
1. 외로움이 외로움에게 – 정호승
“외로움이 외로움에게 말했습니다
더 이상 외로워하지 말자고
서로 기대어 살자고
그러나 우리는 끝내
각자의 외로움으로 돌아갔습니다”
2. 참 소중한 너라서 – 김지훈
“사람들 속에 있어도
문득 내가 혼자인 것 같을 때가 있다
웃고 떠들다가도
갑자기 조용해지는 마음
아무도 모르게
나만 알고 있는 외로움”
3. 사랑할 때와 죽을 때 –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
“우리는 서로를 바라보고 있었지만
같은 곳을 보고 있지는 않았다
가까이 있었지만
닿아 있지는 않았다
그래서 더 외로웠다”
4. 홀로서기 – 서정윤
“혼자 있다는 것은
누구와도 함께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
아무도 나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을
조용히 받아들이는 일이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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